
회고를 작성하는 이유
한 해를 돌아보면서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확인하고,
부족했던 점을 점검한 뒤 다음 해를 더 잘 보내기 위한 방향을 잡기 위해서
2025년의 목표
2025년의 가장 큰 목표는 취업이었다.
결과적으로 취업에 성공했고, 목표 자체는 달성했다고 볼 수 있지만, 취업 이후 하반기에는 원래 계획했던 것들을
많이 해보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게 남는다.
회사생활 1
SM 개발자로 입사했고, 유닛에서 담당하는 서비스가 4개였는데
그중 하나가 막 새로 오픈한 신규 서비스였다. 오픈 초반이라 오류가 정말 너무 많았다.
진짜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비교적 많이 안정화됐고, 회사도 적응해서 꽤 괜찮아졌다.
맨날 힘들다고 동기들한테 맨날 찡찡거렸는데… 고마워 얘들아~~
회사생활2
최근에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었고, 규모가 조금 더 작은 레거시 시스템을 하나 더 맡게 됐다.
처음에는 너무 레거시라서 싫었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구조적으로 개선할 포인트가 정말 많아서 나만의 작은 토이 프로젝트 같은 느낌이랄까?
SVN + WAR 배포 구조를 GitLab + Jenkins 로 이관할 예정이고, 하드코딩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공통 코드로 정리하고 싶다.
회사에서도 기술 도입이나 개선을 막기보다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는 분위기라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개선해볼 생각이다!
자격증
올해 11월에 SQLD를 취득했다. 사실 다들 학부 때 따는 자격증이고 난이도도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회사 다니면서 땄으니까 대단하다고 하자...!
내년에는 AWS 자격증을 고민 중이다. Associate는 암기 비중이 큰것 같아서 크게 끌리진 않지만,
회사에서 자격증 지원도 해주고 있고, 뭔가 목표가 있어야 더 적극적으로 공부를 해서 도전해보려고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
원래는 모니터링 + 옵저버빌리티 실습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회사 일이 너무 바빠지면서 어영부영 멈춰버렸다.
최근 들어 조금 여유가 생기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요즘 AI가 너무 잘 나와서 써보자는 취지에 Claude Code랑 Codex를 사용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금은 거의 완성 단계라 조만간 배포할 예정이다. 추후 CI/CD 구성, 모니터링 & 옵저버빌리티 적용
까지 하나씩 붙여볼 계획이다.
IT 연합 동아리
혼자서 하는 것보다 함께하는 환경이 더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자연스럽게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IT 연합 동아리에 지원해 활동해 보고 싶다.
기타
최근에 오라클 클라우드 계정을 만들었는데, 리소스 부족 때문에 인스턴스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RAM 1GB짜리 인스턴스를 사용 중이라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Terraform으로 Oracle Cloud 인스턴스 생성 시도를 자동화해 두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블로그에 정리할 예정이다.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운영하면서 하나씩 개선해 나가면서 모니터링과 옵저버빌리티까지 붙이고,
그 과정 전부를 블로그에 기록하고 싶다.
마무리
회사생활에서는
지금 맡고 있는 시스템을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고,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꾸준히 손대보고 싶다.
자격증은
내년에도 최소 하나 이상은 추가로 취득하고 싶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결국 올해 하나도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하나 이상의 프로젝트를 끝내는게 목표다.(곧 끝나는 하나 빼고)
가능하다면 IT 연합 동아리에 들어가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베스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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